[스크랩] 쵸코케익만들기 좀 어렵지만ㅎㅎ

초코케익 만들기

 

재료: 박력분 90g (180ml) (계량기가 없으실 경우엔 종이컵 가득하면 100ml 입니다.), 베이킹파우더 1ts(초보자일 경우에 사용),

계란4개, 무염버터18g (큰스푼으로 1스푼 조금 넘습니다), 소금2g (티스푼으로 반입니다), 설탕 88g (각각 44g씩 나눕니다),

다크초콜릿 200g(시트와 생크림에 각각 100g씩), 우유3Ts, 바닐라오일 1ts, 무가당휘핑크림 400g, 설탕(휘핑크림의 10%), 물엿15g, 다크 또는 밀크초콜릿100g, 시럽(물 반컵+설탕 반컵 끓여서 식힘), 과일 또는 과일통조림, 후루츠칵테일 통조림

 

(케?시트 만들기)

 

1. 우선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섞어서 체에 내려두세요.

 

2. 무염버터를 실온에 완전히 녹여둡니다. 크림보다는 물같은 상태를 만드세요. (전자렌지에 20초 정도 돌리셔도 됩니다.)

 

3. 흰자와 노른자를 담을 볼을 준비합니다. (볼은 넓은 걸로 사용하세요.)

 

4. 실내온도를 좀 서늘하게 만드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시원한 온도에서 거품을 내시는 것이 훨씬 잘 올라오거든요.

 

5. 볼을 깨끗이 닦아 물기를 없앤 뒤 냉동실에 10~20분 정도 넣어둔뒤 꺼내서 물기만 닦습니다. (흰자에 사용할 볼입니다)

 

6. 두개의 볼에 3개의 계란을 깨서 흰자와 노른자를 나누어 둡니다.  계란을 반으로 쪼갠 후 왔다갔다 하면서 분리하세요. 이때 흰자에 노른자가 조금이라도 섞이면 안됩니다.

 

7.  노른자 볼에는 나머지 한개의 계란을 깨서 모두 넣습니다. (노른자3개+전란1개)

 

8. 흰자를 먼저 핸드믹서기로 믹싱합니다.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면 설탕 44g중 절반만 넣고 믹싱하시고 하얗게 크림화가 되면 나머지 설탕을 두번 또는 세번에 걸쳐 넣어 믹싱해 단단한 머랭을 만듭니다. 거품기를 들어올렸을때 끝이 뾰족하게 유지되고 볼을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는 상태가 되면 끝. (너무 오래 믹싱하면 분리가 일어나니 주의합니다.)

 

9. 머랭을 만든 볼을 랩으로 싸서 잠시 냉장고에 넣습니다. 머랭이 죽지 않도록.

 

10. 노른자를 담은 볼에 소금과 설탕을 세번에 걸쳐 나누어 넣으며 믹싱합니다. 약간 걸죽해지고 아이보리 색이 나면서 거품기를 들어올렸을때 반죽이 떨어진 자국이 8자를 그리며 유지되면 OK.

 

11. 노른자의 볼에 체에 내린 박력분을 한번 더 체에 내려가며 두번에 걸쳐 나누어 섞어줍니다. 한번에 다 내려서 섞을 경우 덩어리가 지니 주의하세요. 밀가루가 완전히 보이지 않게 섞어주시면 됩니다. 

 

12. 다크초콜릿은 중탕하여 녹여두고 우유 3스푼+녹인 버터를 초콜릿에 나누어 넣으며 젓습니다.  

 

13. 노른자 볼에 녹인 초콜릿을 넣고 섞어준 뒤 절반의 머랭을 넣고 거품이 죽지 않도록 살살 섞어줍니다. 반죽을 퍼올린다는 느낌으로 골고루 섞어주세요. 나머지 머랭을 두번에 걸쳐 넣어가며 살살 섞습니다. 역시 거품이 죽지 않도록 살살 섞어줍니다. 휘저으면 거품이 다 죽어 나중에 푹꺼진 시트가 됩니다.  

 

14. 본반죽에 바닐라 오일을 넣고 재빨리 고루 섞어줍니다.

 

15. 밥통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밥통 안쪽에 버터를 얇게 발라둡니다.

 

16. 밥통에 본반죽을 넣고 탕탕 내리쳐 기포가 제거되고 편편하게 만듭니다.

 

17. 취사를 누르고 보온상태가 되면 다시 한번 취사를 누르신 뒤 보온 상태가 되면 20분정도 기다린 후 꺼냅니다. 이때 젓가락으로 시트를 찔러보아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OK.

 

18. 시트는 밥통을 뒤집으면 예쁘게 툭 떨어집니다. 높이 들어서 떨어트리면 망가져요. 엎은 상태로 식힘망 위에서 완전히 식힙니다.

 

19. 식힌 시트는 2등분 또는 3등분하여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또는 당장 쓰지 않을 경우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출처 : ★★여짱 프로젝트★★

글쓴이 : 작은기다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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