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관련

산후 ; 미역국은 언제까지?

왕게으름 2009. 7. 2. 14:08

미역에 있는 칼슘은 골격, 치아 형성, 산후 자궁수축과 지혈작용을 하고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구성성분으로 심장, 혈관 활동, 체온과 땀조절, 신진대사 증진시깁니다.

이외에 자궁수축 작용 . 피부노화방지 . 혈전방지 등등 산모에겐 더없이 좋은 음식이라 봅니다.출산후1년내내 미역국만 드시는 분도 있으며 미역국 종류에는 흔히 가자미 미역국 / 사골미역국 / 조개미역국 /쇠고기 미역국이 있답니다.

 

 

 

너무 많이 드셔서 질리셨다면 원활하게 나오게 하는 돼지족 삶아서 드셔보세요(돼지족:유선을 자극해서 모유만드는 기능을 원활하게함)정육점에서 구입하시고 사골처럼 핏물1~2시간 정도 빼신후 끓는물에 돼지족을 넣고 5분이상 팔팔끓인후 물을 따라 버리세요~기름이 엄청 많으므로 깨끗히 닦은후 생강 한스푼/마늘 세스푼/된장 한스푼 넣으시고 솥에 족발이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오레 끓이세요

푹 삶아서 소금,파 곁들이시고 국물에 고기 송송썰어 사골처럼 드시면 모유가  엄청 잘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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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영양보충을 못하면 탈진하고 그런다고 칼슘마니 먹으라는데...이거는 철분제로 대신하고 있어요..우유나 치즈 견과류 먹으면 배탈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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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스트레스받으면
모유 줄어드는건 알고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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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지나선 매운것도 막 먹고 그랬어요..
아가 똥꼬 빨개진다지만..
큰 무리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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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촉진을 위해서 소족,돼지족 달인 국물 많이 드세요 젖 분비량이 늘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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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를 빼려는 목적이라면.. 호박만 드셔야 합니다.
다만.. 몸이 많이 허해졌다거나 하실면 대추와 생강도 좋지만

한달안에는 미역이 최곱니다.
나쁜피를 빨리 빼야 산후조리가 쉬워지거든요

수유를 생각하신다면.. 단것은 삼가해야합니다.
특히 식혜(엿기름)은 옛부터 젖땔때 사용하던 것이무로 수유를 원하시면 절대로 삼가하십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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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음식을 먹고, 기름진 것을 피합니다.

혈액순환을 돕고, 자궁수축의 효과가 있는 미역국을 최소 보름은 드셔야 됩니다.

두부나 콩, 계란후라이, 등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보통 '밑이 빠질거 같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서 있게 되면 중력으로 인해 아래로 쏠리는 느낌이 듭니다.

 

 

자궁과 경부가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니 조금씩 운동하고 누워 쉬시는게 좋겠지요.

찬바람은 절대 안됩니다. 여름이라도 바람불면 밖에 못 나가게 하죠.

바람은 산후조리의 최대 적 입니다. 출산으로 인해 온 몸의 뼈와 근육이 늘어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으로 돌아 올때까지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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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자주 젖 물리면 좋아요. 젖이 안 나오더라도 계속 물리세요

젖 마사지도 꾸준히 하시고요.   그리고 국물 많이 드시구요. 전 미역국 많이 먹었어요. 저도 젖이 부족했는데, 돼지족발 국물 너무 먹기 싫어서 안 먹고 미역국만 계속 먹었는데, 그래도 젖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무거운 것도 들지 말고 전기청소기도 사용하지 마세요. 걸레도 사용하지 말구요.

걸레 짠다고 손목 비틀면 나중에 손목 시렵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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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역국은 좋습니다. 잉어나 가물치는 영양보충이라 생각하시고 다른 약재 넣지 말고 푹 고아 드세요. 호박이나 잔대는 드시지 마세요. 산후에 허한데 이뇨작용이 강해서 더욱 허해질 수 있습니다.

 

2. 어혈 빼는 약은 산후에 바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3-5일 어혈빼는 약 드시구요. 다음 단계로 기혈을 보하고 모유가 많이 나오게 하는 한약을 한 2주 정도 드시면 됩니다. 한약을 드시면 붓기가 많이 가라앉으십니다.

 

3. 산후 비만 관리는 3-6개월내에 하셔야 합니다. 그 이후로는 잘 관리가 안 되시죠.

2개월부터 찬찬히 스트레칭 시작하시구요. 3개월부터는 운동량을 늘려갑니다.

모유수유를 하시게 되면 체중회복에 도움이 많이 되십니다.

4. 예전에는 삼칠일까지(3주) 씻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많은 산모들이 너무 괴로워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여름이고 요즘은 샤워시설이 잘 되어 있으므로 1주일정도만 잘 참아보시고요 따뜻한 물로 머리감고 샤워하세요 대신에 바람이 들지 않도록 잘 말려야하는 거 잊지 마세요.

 

5. 요가는 2개월이 지난 후 즉 3개월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하시면 될 듯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보면서 해야 합니다. 혹시 무리가 가면 운동량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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