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관계는 좋은 의도만으로 안된다
남자는 해결책을 제시하려 한다.
여자는 그저 들어주는 것에 만족을 한다.
형제들은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남에게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답니다.
자신의 문제점을 자꾸 이야기하는 남자는
무능한 남자라고 생각한답니다.
자매님들...
형제님들에게 너무 조언하지 마세요.
그들 앞에선 잘 먹고 많이 웃으세요. 그
들과 함께 있어서 참 든든하고 평안하다고
형제들이 느낄 수 있도록이요.
자매님들은 느낌을 공유해주는 것에 만족합니다.
어떤 해결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들어줄 시간이 없다면 딴 생각하세요ㅋㅋ
그러나 눈빛은 자매님에게 고정해야 합니다.
형제님들...
그저 들어주세요.
조금 친한 사이라면 그저 들어주고,
꼭 한번 안아주세요.
별 말을 하려고 하지 마시구요.
"맘이 아파요"
"그래, 약 먹어라"
이러면 관계 깨집니다^^
(전병욱 목사님 이성교제 강의中1)
남자가 사랑을 느낄때, 여자가 사랑을 느낄때
자매님들 절대 형제들에게 선물하지 마세요.
자매님들은 받는것을 당연히 여기고 누리세요.
형제들에게 고맙다고 뭔가 보답을 하려고 하지도 말고,
형제들을 장악하려고 너무 가까이 가지도 마세요.
도망도 못가고, 잡히지도 않는 기분좋은 거리를 유지하는
능력있는 자매가 되세요~
자매님들은 고고함을 유지하세요.
먼저 표현하며 먼저 프로포즈 하시지 마시고,
유혹을 하세요^^
무조건 좋아하세요.
"이런 음식이 있네요! 혀가 놀랬어요!"
"여기가 지구가 맞나요? 천국에 온것 같네요"
이렇게 반응하는 자매가 되세요.
시큰둥한 반응은 금물입니다.
하나님 잘 섬기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자매님들이 매력적입니다.
형제만 바라보고 아무것도 못하면,
형제들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형제님들 !
자매님들이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형제의 성향과 자매의 성향은 너무나 달라서 어렵군요^^
(전병욱 목사님 이성교제 강의中2)
남자는 고무줄, 여자는 파도
남자는 거리상 수평이동.
여자는 위아래 수직이동.
여자는 이유가 있어야 멀어지지만,
남자는 이유없이 마음에 사랑이 있어도
멀어지기도 했다가 가까워지기도 합니다.
남자가 멀어지려 할때
자책하거나 잡으려 하지 말고 놔줍시다.
최악의 상황-매달리면 도망갑니다.
내버려 두면 돌아옵니다.
집나간 탕자처럼,
돌아올 여지를 두고 기다립시다.
그리고 돌아오면 따뜻이 맞아줍시다.
여자는 때론 천사이고 때론 마녀입니다.
여자가 기분이 바닥에 떨어졌을때는
그냥 내버려둡시다.
문제가 해결되든 안되든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풀립니다.
해결해주려 하지 말고
그냥 신경질을 받아주며 들어주세요.
그저 한마디 오버로 그녀를 위로해줍시다.
"하나님, 너를 사랑하시고,
나도 너를 사랑해. 넌 대단한 여자야"
"봄은 너를 위한 계절이야. 너 때문에 봄이 위축된다."
이런 사기는 아무리 쳐도 하나님이 용서하십니다.
그저 자매를 귀하게 여깁시다.
(전병욱 목사님 이성교제 강의中3)
여자는 남자를 변화시킬수 없다
형제를
신인표[신뢰, 인정, 표현]로 만들어줍시다.
자매들을
관이경[관심, 이해, 경배(공주로^^)]으로
만들어줍시다.
그러나~속지말것!!!
능력있는 형제들은 자매들에게
관심을 가질 시간이 별로 없고,
정직하게 말하자면 형제는 자매를
정말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형제님들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자매님들은 언제나 공주가 되고 싶어합니다.
짐 많이 들어주시고,
싫다해도 꽃 선물 많이 하시구요.
자매는 형제를 변화시키려고 할때,
형제가 무능하다 느낍니다.
변화시키려 하기 보다 변화될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아무리 공주 같은 자매라도
지나친 관심과 간섭은 형제를 떠나보내는 것입니다.
그저 기뻐하고 신뢰하고 표현해 주세요.
너무 유능해서 형제를 변화시키려는 자매는
사랑을 얻을수 없습니다.
(전병욱 목사님 이성교제 강의中4)
이성으로부터 점수따기
자매는
모든 것이 1점이다.
형제는
액수에 따라 점수가 틀려진다.
자동차를 사주겠습니까?
자동차 문을 열어주시겠습니까?
진주목걸이를 사주겠습니까?
꽃다발을 주시겠습니까?
여자에겐 모두 1점입니다.
돈 안드는 방법으로 자매를 기쁘게 해주세요.
자매에게는 액수보다
횟수가 중요합니다.
여자들은 1점만 아는 존재입니다.
데이트를 할때까지는
계속 연락을 줍시다.
만나기 전에 바로 연락 한번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전, 삼일전, 하루전...
좀스러운 남자가 점수를 땁니다.
전화 자주하세요.
자매가 힘들때
"당신이 우울하니까, 봄이 오지 않는가봐~"라는
말도 필요합니다.
자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공개적으로도 말해주세요.
사람들 앞에서 손도 잡아주시고 팔짱도 끼구요.
사랑하면 말로 안해도 느낌으로 다 안다라는 생각을
남자들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자매님들은 말안하고 섭섭해하지 말고,
말로 표현해주세요.
표현 안하면 모릅니다.
'이런건 1점이야. 넌 지금 5점이야.'
말해야만 압니다.
말한 만큼만 압니다.
형제들은 큰걸로 점수를 따고 싶어서
열심히 일만 합니다.
자매님들은 형제님들의 작은 것에
크게 반응해주고 높여주세요.
자매님들은 사랑하면 챙겨주고 싶고
간섭하고 싶지만 초월합시다.
좀더 무심해지고 편해집시다.
(전병욱 목사님 이성교제 강의中5)
남자는 그냥 달라고 청하면 준다
여자는 사랑하면 굳이 말로 표현 안해도
다 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나 점장이와
사랑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자들에게
느낌으로 아는 능력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저녁좀 사주실래요?"가 아니라 "저녁 사주세요"
"이 짐좀 들어줄래요?"가 아니라 "이 짐좀 들어주세요."하고
말하십시오.
남자들은 정확히 표현해야 압니다.
참고 참다 감정 상해서 말하지 말고,
처음 마음이 생길때 정확히 표현하세요.
형제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해달라고 하면 다 해줍니다.
엎드려 절받기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직접 말씀하세요.
그리고 타이밍을 잘 맞추세요.
짐을 들어주려고 하는데
짐들어달라 하면 싫어집니다.
형제들은 정확히 알기만 하면 합니다.
자율성을 주세요.
형제들은 멍석깔아주는 것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기다려 주는것을 더욱 좋아합니다.
끝으로,
설명하려 하지 말고 간결하게 한마디만 하세요.
자매들은 말 너무하지 마세요.
말 안하면 공주입니다.
입을 열면 수락관 상궁이 됩니다.
형제들은 설득당한다고 느껴지면 싫습니다.
말이 많은건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얻었다면
한마디로만 요청하세요.
(전병욱 목사님 이성교제 강의中6)
공감되지 않나요...
다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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