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은 옷도 전략이란 말이 있죠....^^*...옷살때 저렴한걸 구입하자니 디자인 및 품질이 안좋은 경우가 있고 브랜드옷을 사자니 주머니 사정이 영 그렇죠...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답니다.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겠습니다.
0단계 우선 옷장을 열어 내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체크한다....쇼핑목록이 정해지면....
1. 아울렛 상품은 계절 시작되기 직전 가서 사세요.(다 아는 사실이지만 한번더 재방송)
아울렛은 한발 빨리 움직여야 좋은 제품을 살수있답니다...아무래도 백화점에서 팔고 남은 옷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좋은 옷은 계절 초에 이미 다 빠진답니다.
매장직원에게 옷이 들어오는 시점을 물어보면 가르쳐주니 빠르게 움직이세요.
2. 백화점브랜드의 코트와 같은 고가의 옷은 겨울끝을 노린다.
(12월말에서 1월초부터 반짝세일이 시작됩니다.)
대부분 20~30%정도의 세일을 합니다.
아다시피 요즘 괜찮은 코트값이 40~50만원대죠...그러니 30~40만원대로 장만가능하단 이야기...
but 가끔은 40~50%반짝 세일 옷도 심심치 않게 나온단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40~50% 세일품목은 오프라인 매장에도 안오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은 백화점쇼핑몰에서만 판매하는 경우도있습니다.)
그렇다고 백화점 직원이 아닌이상 매일 차비, 시간들여 백화점에 출근할순없는일...백화점쇼핑몰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2~3곳의 사이트를 집중적으로 30분정도 다녀보면 어쩌다 반짝 재고정리하는 괜찮은 디자인의 옷을 만날수있답니다.
40~50만원짜리를 40%세일하면 20~30만원에 장만할수있답니다.
괜찮은 코트 수명은 기본 5년에 + 알파.....이기에 20~30만원대도 고가지만...
특히 겨울 코트는 격식있는 자리에 갈때 필수니...개인적으론 본전을 충분히 뽑을수있다 생각됩니다.
백화점 브랜드뿐만 아니라 요즘 고가의 개인 쇼핑몰도 많죠...그곳도 마찬가지니...
내 스타일이다 하는 브랜드는 계절 바뀌때일수록 매일 웹서핑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사항-
코트는 기본 디자인에 원단의 품질도 따져 장만하세요...꼭....
유행타는 디자인은 유행지나면 못 입고 특이한 디자인은 곧 질려버리기 마련이죠.
상품평이 있다면 주의 깊게 살피세요.
물어볼께있으면 참지만 말고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던가 혹 그사이 물건이 다 팔릴지도 모른단 예감이 들면 고객상담원이랑 바로 통화하세요.
제품보고 실망해 반송하느니 따질껀 따지는게 현명하답니다.
코트뿐만아니라 브랜드 상품들은 백화점 홈쇼핑몰을 통해 재고정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가일수록 필요한 목록을 만들어 한달전부터 꾸준히 조사해서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쇼핑몰에 따라 몇천원 싸게 살수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같은 브랜드옷이라도 L쇼핑몰은 쿠폰이 없으나 H쇼핑몰은 3%쿠폰 S쇼핑몰은 5%쿠폰을 주는 경우도 봤습니다.(양쪽다 판매하는 같은 제품이라도 백화점에서는 세일품목에 쿠폰 적용해주지 않는단걸 아시죠....혹 백화점 카드를 써서 포인트 적립이 목적이 아닌이상 인터넷쇼핑몰에서 사는게 좀더 더렴할수도있답니다.)
3. 브랜드의 자체 쇼핑몰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백화점이나 홈쇼핑몰에서도 팔지만 요즘은 자체적으로 쇼핑몰을 오픈한 브랜드가 많답니다.
그런경우 가끔 계절이 바뀔무렵 재고정리를위해 1+1행사도 심심치 않게 한답니다.
또한 양말같은 작은 사은행사도 심심치않게한답니다.
그땐 먼저 집는 자가 임자이기 때문에 행동이 빨라야된답니다.
저같은 경우 25,000원짜리 옷을 2개씩 챙겨가는 경우도있답니다.
이때 주의사항-
싸다고 무턱대고 사다 필요없는것까지 사는 경우가 많으니...꼭...필요한것만 사도록하세요.
나의 경험..ㅜ ㅜ
4.계절에 관계없이 필요한것을 장만하라..
요즘은 가끔이지만 재고정리를 위해 여름에 가을 겨울옷이 나오고 겨울에 여름옷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절이 멀었다고 지나치는 嚥理?있지만....
저같은 경우 내 옷장에 어떤옷이 있고 몇달뒤 어떤옷이 필요한지 파악해뒀다 장만한답니다.
가령 5만원짜리 옷을 25,000원에 장만하면 품질과 가격에서 만족하죠.
계절보다 늦게 움직인다 생각마시고 계절보다 더 빨리 움직인다 생각하세요.
기타-직접 옷을 입어보고 살께 아니면 나 자신의 사이즈를 확실히 알아야 반송하는 일이 없답니다.
또한 옷을 샀다고해서 다가 아닙니다....비싼옷일수록 관리를 잘해야 오래입는법...
꼭 드라이 크리닝 보낼껀 보내고 어중간하다 싶으면 중성세제를 써서 손빨래를 하면 생각보다
옷감이 덜상하고 오래 입을수있답니다.(이걸 쓴다면 또 말이 많아지기 땜시 인터넷에 검색하세요)
주위에 옷회사 다니는 친구나 옷가계하는 친구랑 친하게 지낸다....
(근데 그런 축복많은 인간은 몇이나 될런지...ㅋㅋㅋㅋ)
가장 중요한것....고가든 저가든 옷을 한번사면 마르도 닳도록 입어 버릴때 미련이 눈꼽만치도 없을때 까지 입어야 된다 생각되어집니다....옷은 편하게 용도에 또는 격식에 따라 상황에 맞춰야하니 때론 고가를 선택해야 지혜로울수있답니다...허나 백화점옷 원가는 그 옷값의 나누기 8이란 말이 있을정도로 거품도 많고 가격부담이 많이 됩니다...저만의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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